공지사항
내용
이제 달력이 달랑 두장이 남아있다,
11월 12월 /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날 올해 다사다난했던 여럿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다시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이태원 골목길에서 인명참사가 나이든사람은 그곳이 어디인지는 알겠다만은
한창 꽃다운 젊음이 왜 그곳에서 힘겹게 슬어져 죽엄에 임해했는가를
알지 못하리라 ......
할로윈 축제가 회한이 되는순간은 찰라에 이를진데....
누구를 탓하고 어디를 비하하랴 !
세상사 돌고 돌아 다시 그자리에 서는법
정치가 아무리 소란을 피워도 셈법은 한가지 모두의 마음이 편안케하는것이
최고인것을....
우리 정육인들의 소망은 고기 사시는 고객이 문전성시를 이룰수있게 모든이의
마음이 평화로웠으면 하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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