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으로 .....

매년 이맘때면 거리의 상점에서나 백화점의 실내외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곤 했었는데 올해는 잠잠하다,

연고를 알아봤더니 함부로 음악을 틀어대면 저작권에 저촉이 되어서 그런단다, 세상은 참으로 많이 변천해간다,

사람이 사람으로인해서 이익을 주기도하고 손해를 끼치기도 하건만 작금에는 人力으로 지탱하는 사업은 점점 쇠퇴하고 시선집중 에 五感을 유혹하는 번뜩이는 아이템만이 이시대를 버텨내는것 같다,

허나 세대가 아무리 새로움을 내달려도 우선은 먹거리가 그중에서도 고기는  섭취하지 않을수는 없단다,

그러므로 정육에 관계된 이에 파생된 여러 직종은 눈에 불을켜고 매출증대에

온힘을 쏟아야 되겠다,

온전한 방법으로 길게 손님끌기에 나서야함은 철칙이다,

순식간에 고객확보는 짧다,그러므로 입에서 입으로 알음 알음으로 소문나게

맛나는 고기를 보여주는것을 판매의 기본으로 삼고 우직하게 나아가자.

한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