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어제 부슬 부슬 봄비가 내리는 관악의 줄기 삼성산을 올랐다.
산기슭 아랫쪽엔 진달래가 활짝 피어나서 가랑비에 속옷을 적셔가며
오르는 산행을 반겨주는듯 했다,
찬우물 약수터를 지나서 높은곳에 다다르니 진달래는 아직 꽃망울만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낮은곳과 높은곳의 기온차가 있어서 그런가
추측을 해본다,
봄철 극심한 매출약세로 고전하고 계시는 정육인들께
한줄기 용기를 불어넣어드리고 싶은 마음을 품고 묵묵히 산을오른다,
빗속에서도 울긋 불긋 등산객 제위들 .등산로가 정체상태였다,
우리네 일상생활도 마찬가지로 쉼없이 지나침이랴....
어떠한 역경이 있다해도 끊임없이 부딯치고 마주치고
그러면서 다시 걸어간다.
전화 상담 : 김 성만 010-5338-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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