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따사로운 가을햇살이 내려쬐는 산자락에 앉아서 점심을 들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서북풍이 몰아치는 겨울의 한복판에 들어서 있다,
이번주초부터 동장군의 기세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다,
정육매장 냉장실의 온도가 외부온도보다 높으니 차라리 이럴땐 절전도
할겸 외부의 찬바람을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사용해보는것도
괜챦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몽골 울란바토르에 냉동창고 시설공사차
방문했을때 그곳 주민들은 거실 창밖에 양고기를 주렁 주렁 매달아서
보관하던것을 기억하고있다, 아마도 냉장고가 보급이 덜되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겨울철엔 영하 40도는 가볍게 넘기는 추위가 일상화 되어있어서
그렇치 않은가 싶다, 온난화,,,, 뭐다 하지만 겨울은 역시나 추워야 제맛아닌가? 눈도 제법 많이 내리고 추위가 몰아치고 그래야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지 않을가 싶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