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공지사항

제목

봄의향기

작성자
김성만
작성일
2020.03.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33
내용

중국우한에서 도래한 바이러스가 이제 온누리를 장악하는 바람에 하챦은 인간은 사시나무 처럼 떨고있다,

별것아니라고 등한시했던 나라에서 혼쭐이 나고있는것을 보면 참말로 두려운 역병은 틀림없을것이다,

이런 와중에 증시가 호된 서릿발에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나가고  사람들의 왕래가 되어야 거래가 이뤄지는어느직종을 막론하고 산입에 거미줄치게 생겼다는말이 실감이 난다,

마스크가 대세인가 ?  그 입마개로 인하여 인과관계는 단절되어간다,

세상사 어는것이고 눈을 마주치고 손을잡고  나아갈때 목적하는바 이룰수 있건만 ......

각자도생으로  나눠지는 세태가 어리둥절 이로다,

이로 인하여 파생되는 난제가 하나 둘이아니다,  결론은 사람이 움직여야하는 사회가  멈춰있다는것이 최대의 걸림돌이다 , 일터에서  삶의 둘레에서  집단 감염의 우려에 흩어져 있으니  누가 누구를 지탄하랴 !

당장 굶어 죽겠다고 신음하는가 하면 한켠에서는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여 나들이 나왔다는 부류,,, 한국이 안전하다는 시류에 편승하여 한국행 항공료가 몆배가 뛰었다는둥,,,, 미국이란곳엔 마스크를 쓰면 환자 취급을 받고 일본은 올림픽

에올인하다보니 부작용이 누적되어 이제는 돌파구가 없을지경으로 치닿고,,,,

이런 시절에 산에는 때이른 진달래  들엔 개나리가 만발이다,,  봄의 전령사를 맞이할 틈도 없이,,,,,

시간은 흐른다,

지나갈것이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