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지난주 영하의 혹한을 선물하신 조물주께서 이제는 눈 비를 번갈아 내리치시더니 영상의 기온으로
겨울인지 봄인지 그 중간지대인지 알쏭 달쏭하게 하시도다 .
지난해 이상기후탓으로 사과,배 작황이 바닥으로 내팽개쳐지더니 올 겨울 추위도 분간할수 없단다,
여름은 여름다워야하고 겨울은 겨울대로 진국을 보여줘야 하거늘....
세상만사 예측할수없는 시간이 흘러간다,
이럴때일수록 내몸하나이 건사하기도 힘겹지만 그래도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될듯한 면면을
챙기며 관심을 기울여보는것도 좋은일인데,,,,,
새해에는 귀를 열고 눈을 크게뜨고 나 아닌 이웃을 보며 지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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