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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시월의마지막밤 .

작성자
김성만
작성일
2022.10.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30
내용

이제 달력이  달랑 두장이 남아있다,

11월 12월 /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날  올해 다사다난했던 여럿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다시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이태원 골목길에서  인명참사가  나이든사람은 그곳이 어디인지는 알겠다만은

한창 꽃다운 젊음이 왜 그곳에서 힘겹게 슬어져 죽엄에 임해했는가를

알지 못하리라 ......

할로윈 축제가 회한이 되는순간은 찰라에 이를진데....

누구를 탓하고 어디를 비하하랴  !

세상사 돌고 돌아 다시 그자리에 서는법

정치가 아무리 소란을 피워도 셈법은 한가지 모두의 마음이 편안케하는것이

최고인것을....

우리 정육인들의 소망은 고기 사시는 고객이 문전성시를 이룰수있게 모든이의

마음이 평화로웠으면 하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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