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에는.....

나날이 짙어가는 신록의 푸르름속에 初夏의 태양도 이글 이글 타오른다,

어제는 강원도 원주의 단계동에  업무관계로 다녀온다,

점심시간이되어 문막 구시가지로 들어가기전에 시골밥상이라는 상호의 식당이 눈에 띄길래 문을열고 들어갈 찰라.... 씌어있는 문구  한식뷔폐.... 속으로 지방 소도시에 그저 그려려니하면서 들어섰더니 좌석 삼심여곳이 사람들로 꽉들어차있다,,,, 진열해놓은 면면을보고 우선 접시에 흰밥과 잡곡밥 두가지를 나눠담고서 십여가지의 반찬을보니 꽤나 정성을 들인 내가 좋아하는 나물하며 신선한 샐러드,,, 미역국  돼지고기 볶음,,꽁치졸임 등등 입맛을 당길만한

찬거리가 여럿 준비되어있었다,,,, 보기도 좋으면 맛도 좋다는 간단명료한 진리에 점심 한끼 정말 맛깔스레 배를 채우고 육천원을 지불하고 나선다,

체감경기가 아무리 낮더라도 肉味를 아시는 고객님들은 어차피  고기를 찾게

되어있는 당연한 현실,,,,,우리 정육인들은 좀더 힘내어 매장관리에 힘써서

고객 관리에 힘을 쏟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