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 .

어제 외곽순환로를 타고 김포대교를 지나서 한참을 달려 양주시 백석면에 다녀왔다,,,,,, 곳곳에 겨울의 잔재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살랑 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실려 따스한 겨울햇볕이 이젠 머지않아 봄이 달려올것 같다.

계절의 변화는 어디서 오는가 .....

산넘어 남촌에서 남풍이 오면 그제사 오시리라 ,

이즈음 자영업 특히 정육매장의 매출이 극히 미미한지라 여러군데 둘러볼겸

매장 방문을 이어가는데 눈여겨볼 사항은 그래도 신선육을 변화롭게 진열하는

정육쇼케이스 내부를 관찰하는것이 관심의 중심에 있다,

보는이의 시선이 집중될수있게  매일 매시간 매분마다 선도가 확 띄게끔

진열하는 노력이 더욱 요구되는 불황기이다,

극복하는 者 에게 당연한 보상이 따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