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비가 내리지않는 장맛철 후덥지근의 절정인 요즘이다,
비가 내려도 국지성으로 잠시동안 퍼붓고는 지나가고 다시 습도가득한 여운이 가득하고 토요일마다 산을 오르는데 찬우물은 물이 말라서 안나오고 그 뒷켠 약수터는 물줄기가 가늘게 쫄~~~ 흐르는 여름 가뭄이 지속된다,
돌이켜보면 우리네 인생살이도 이와같으리라,
시원하게 쏟아줬으면하고 바라면 그와 반대로 찔끔거리고 너무 과하면 넘치고
몰아치면 흩어지고 다독이면 모여들고 .....
매일 주어진 일상에 내 할일하더라도 주변을 보면 그렇치 못함을 본다,
이제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으니 조금더 지나면 소슬바람 부는
가을이 다가오리라,
정육인 여러분 ~~!
힘내어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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