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여 안녕....

모든이들이 매일 매년 겪는일이지만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무언가 이루어보려 애를쓰고 달려가기도하고 멈추어서 기다리기도한

한해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어제 오늘 똑같이겪는일이 다반사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소망했던

일들이 원하는만큼 이루어졌을지를  돌이켜본다,

평소에 머릿속에 그려놓은 밑그림이 제대로 들어맞았다면 절반의 성공으로

봐야 겠다,

올 한해 희망적인 업계의 모습은 보이지를 않고  무거운 기운이 드리워져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헐떡이고  저녁이있는 삶이라는 주제를 들이대서

돈의 씀씀이가 자취를 감추고 해마다 연말이면 고기와 술이 거나하게

순례를 하는 송년모임이 시들해져서 호주머니 사정이 열악하게 되었다,

물론 부유한자들은 예외겠지만  우리같이 잔잔한 서민의 입장에서는

급격한 임금상승으로인한 부작용이 몸에 와 닿는다,

어떻게 할것인가,,,,, 책상머리 정책을 쏟아내는 그들을 비난만 할것인가,

모두 머리를 맞대어 헤쳐나갈 혜안을 찾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