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어제가 절기상으로 소한이건만 때아닌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일까지 내린다는 예보가 있다,
삼한사온이란 낱말은 어디에도 간곳없고 그 극심한 북극의 추위는 고전적인 단어가 되어가는갑다,
기후변화는 알게모르게 우리주변에서 가랑비에 옷이젖듯이 잠식하고있다,
더구나 어느때부터인가 미세먼지가 일상화되어 호흡기가 진통을겪는다,
아프면 병원에가고 치료하고 약먹고 그렇게 살면 되는가?
현대화가 이런 수순으로 되어가는건지 삶의 근원이 막막하다,
대단히 위험한 환경에서 우리는 살아가고있는데 도대체 무엇이 해결책인가를 모르는것이 문제이다,
현대화는 지극히 위험하고 나쁜결과를 초래하고있다,
시계를 예전으로 돌리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이 시대의 모든사람이 동조해야만 가능한 이 모든것이 되돌려질수 있을까...
비오는 아침,,,,,
어두운 하늘을 올려다보며 청승맞게 중얼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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