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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설날

작성자
김성만
작성일
2021.02.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75
내용

이 즈음해서 지난해가 마무리되는 느낌이 전해져온다,

설날.....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동요속에 마음을 싣고  때묻지않은 순수의 시절로 돌아가고픈  오늘이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 여파로 여타의 모든 직종이 죽을쑤는 와중에도

정육업계는 반사이익을 봤다고 생각한다,  집콕과 집밥 그곳에 고기가 존재했다,

여기에 신설정육매장이 급격히 증가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를 소개해본다,

예년에비해  작년 하반기부터 구정전까지 평균 일주일에 두군데 점포에 정육매장을

설비했다, 장소불문 경기도 충청도 서울일원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는 점포는

이 어려운 시기를 매출증가라는 선물을 듬뿍 받았다,

하락시세가 있으면 상승곡선을 그리는 세상이치가 이런것인가하는 구상이 떠오른다,

잠잠하다보면  솟구치는 반전이 있고 그러다보면 수평이동이 있고 우린 항상

그 범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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